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취임 후 3년 동안 국비 확보와 기업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역대급 성과를 올렸다고 자평하며, 남은 1년 동안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비 증액을 통한 현안 사업 해결과 외자 유치 39억 달러 달성, 공약 이행 전국 최우수 3년 연속 달성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공공기관 이전이 지지부진해 다음 정부로 넘어온 점 등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남은 기간 도정 현안 사업의 빈틈 없는 추진과 행정통합, 농촌 구조개혁 가속화 등을 통해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지사는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대해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으며, 자신의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환부를 도려내고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3014214003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